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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대,청운대, 동아방송대 합격(장학생)수기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8.03.06 조회수 355

[변유정 졸업생 합격수기]

저는 그저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한 중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보신 부모님은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슬쩍 던져주셨고, 저는 그렇게 뮤지컬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지만, 학원은 1년 뒤, 예고 입시 한 달을 남겨놓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 학원에 오게 되었고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고입시를 준비하기에는 너무나도 시간이 짧았고 그 당시 마음가짐 또한 절실하지 못했던 탓에 예고입시에서는 실패를 겪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학원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뮤지컬배우' 라는 꿈을 놓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고1공감엑터스연기학원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예고입시 때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제 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배운 대로 연습하며, 연기노트를 쓰면서 방법을 찾았고 악보와 가사지에는 선생님들의 코멘트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무용을 할 땐 친구들과 다 같이 거울에 습기가 차도록 땀을 흘리며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학원에 붙어있는 습관을 들이며 연습실에서 살다시피 생활하였으며 선생님들께서도 저희와 함께 늦게까지 계시며 더 많은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입시가 다가왔고, 속으로는 불안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것들을 입시장에서 다 보여드리기 위해 기도하며 열심히 시험을 봤습니다. 그 결과 청운대 뮤지컬과와 동아방송예술대 뮤지컬과그리고 중부대 연극영화학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항상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며 열심히 했던 친구들, 그리고 멘탈을 단단히 부여잡고 연습하며 입시를 끝마친 스스로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신의 선생님을 믿고 또한 스스로를 믿으며 열심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후배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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