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영 졸업생 합격수기]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다른 일을 하다가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생각이 들어 늦은 나이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며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1년가량 학원을 다니며 입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1년이라는 입시기간동안 오전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후에는 학원에 와서 주말을 뺀 평일 모두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중

저는 뮤지컬이 특기였기 때문에 뮤지컬을 중점적으로 연습하였고 그 중에서도 ‘호흡’과 ‘목에 힘 빼기’ ‘안 좋은 습관 버리기’ 등을 중점적

으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가 정말 다니고 싶었던 동아방송대학교 수시1차 최초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노력 2할과

선생님들의 꾸짖음과 보듬어줌, 가르침의 8할이 있었기에 좋은 입시결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안에 많은 감정들을 찾아내고 끄집어내어 주신 최시혜연기쌤, 몸치인 저 때문에 힘드셨죠? 무용선생님 김한솔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음치에서 사람 만드시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도해주신 손승욱뮤지컬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감액터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