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한대 합격자 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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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20.01.04 | 조회수 | 268 |
[정규민졸업생 합격수기] 제가 입시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의지가 많이 약해지는 등 깊은 슬럼프가 왔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 슬럼프를 극복하려고 애섰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이 안돼서 혼자 끙끙 앓다가 혼날 각오를 하고 3일정도 쉬고 오겠다고 말씀드렸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뭐라 나무라실 줄 알았던 제 예상과 달리 학원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서 슬럼프는 당연한 거라고 힘내라고 오히려 이해해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것이 입시를 하면서 제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아있습니다.
그때 선생님들의 따뜻한 위로가 제가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 그냥 저의 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마다하지 않으시고 따뜻하게 상담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그 또한 제게는 많은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같이 챙겨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보잘것없는 제가 합격이라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대학에 가서도 늘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시고 애쓰셨던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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